수고했어 아들

작성자
엄마
2013-06-06 00:00:00
아들 지금쯤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꺼라 믿고싶다. 그동안 열심히 했으니까 결과에 너무 감정이 치우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결과가 좋으면 너의 노력의 결실에 감사하고 천에하나 만에하나 또 실수가 있었다면 또다시 맘을 다잡아야겠지. 아들아 엄마는 이런날이 가장힘들구나 너도 그렇겠지만 어쩔수없는 과정이니 우리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힘을 길러보자 아자아자

아들 이제 날씨가 꽤 덥구나 좀 더있으면 장마여서 습하기까지해서 공부하기 더 힘들어 질텐데 이것이 마지막 고비니 잘~견뎌 주리라 믿는다. 아마도 이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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