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어 아들
고마워 아들
장하다 아들......

너의 메세지 받고 엄만 너무 감사했다. 드디어 너의 노력에 대한 댓가가 있었구나 싶어서... 사실은 이번에도 아들이 실수를하면 어떡하나 걱정했었어 이번 시험이 쉽진 안았다는데 정말 잘~~했다. 이제 절반의 성공을 거둔거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앞으로 남은 절반도 잘해주리라 믿는다. 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꾸준한 너의 노력만이 절반의 성공도 보장할꺼라 생각한다 하지만 맘껏 좋아하는것도 잊지마라 즐길줄 알아야지 노력의 원동력이 생기지 안을까? ㅋㅋㅋ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