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만나자~^^

작성자
이연희
2013-06-11 00:00:00
아들 나올 때가 되어서 오늘 편지써야지 했는데
넘 바빠서 놓쳤는데 니가 먼저 문자 넣었구나.~^^

미안 널 잊어버린 건 아냐 알쥐^^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데 안 그래?

작은 누나도 연락 안 한 지 10일쯤 된 거 같아서
안 그래도 엄마가 집 떠난 자식들에게 넘 소홀한거 아닌가 하고 반성하고 있었단다.
그게 니네 엄마 스타일이란다. 좋을 때도 많쥐?

니가 올 때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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