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아들~

작성자
엄마
2013-06-16 00:00:00
사랑하는아들
지금 기분상태는 어떤지 궁금해
휴가라고 나오면 엄마는 맨날 바쁘고
반찬이 부실해도 괜찮아
엄마가 함께해주지못해도 괜찮아하는
너그러운아들
고맙고 미안해....
언제나 들어갈땐 눈가가 벌개져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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