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3-06-20 00:00:00
안녕?

오늘날씨도 습도도 높고 온도도 높고.
땀도 잘 안흘리는 이 엄마 등에 줄줄 흐른다.

힘들쥐?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건 무엇일까?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고 해결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멀리서 나마
미지를 위해 엄마의 모든 마음을 쏟아 기도하는것 밖에 없구나.

힘내자
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