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3-06-21 00:00:00
안녕?

엄마한테 보내준 문자로 오늘 입금했는데 엄마이름으로 보냈는지 너의 이름으로 보냈는지
생각이 안나는구나 확인해보렴.

어제 밤에 뜻밖에 딸의 목소리를 들으니 엄마는 기분이 좋았다.
선생님과 상담을 했다고 하니 일러주신대로 열심히 해보았으면 좋겠구나.
너의 노력과 끝까지 해내는 성실한 마음과 자세로 임한다면
무엇이든지 해내리라 본다.

미지뒤에는 늘 생각하고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거
잊지말고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