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3-06-22 00:00:00
모처럼 토요일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책은 결재가 안되었었는지 배송이 안되어서 어제 다시 결재해서

월요일 쯤엔 갈거야

생필품은 월요일 날 보낼게

습도가 많구 더워서 공부하는데 힘들겠구나-

공부한 만큼 실력도 쑥쑥 올라주면 좋을텐데....

어젠 엄마 친구들과 창덕궁 후원에 다녀왔어-

후원 해설사와 이야기를 들으면서 산책했는데

그분 첫마디가 ...


"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라고 하면서 해설을 시작하더라

정말 알고 보니 새롭게 보이더구나.

조선왕조에 대해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어

엄마는 역사공부를 시작하려한다.

학교다닐때 이렇게 흥미롭게 접했으면 잘 했을텐데 말이야

울아들도 공부하면 할수록 새로운게 보이겠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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