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정흠맘
- 2013-06-24 00:00:00
아들 힘들지~
요즘 무덥고 습해서 기운도 없을 것 같고 무기력해지는 시기네~
아들이 다시 시작한다고 한지도 어언 6개월이 지나가고 앞으로 남은 기간은 지나온 시간보다
더 짧은 4개월 조금 더 남았네.
유월부터 힘들다고 그러는데 아마도 평가원 모의고사 때문에
부담이 더 되기 때문이겠지?
잘 봤으면 잘 본대로 다음 시험도 잘 봐야 된다는 부담감때문일 것이고
못 봤으면 못 본대로 다음 시험에서 지금보다 성적을 올려야한다는 부담감때문일거야
너도 너 주위에 있는 친구들도 다 같이 부담감을 가지는 것이니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힘들어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어제의 너보다 오늘의 너가 더 열심히 공부했고 더 나아졌으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한다.
당장 눈앞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짧게는 일주일 한달동안의 계획을 미리 세워서 그에 맞춰서 하루하루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마음에 가득한 것을 다 담지 못하고 말이
요즘 무덥고 습해서 기운도 없을 것 같고 무기력해지는 시기네~
아들이 다시 시작한다고 한지도 어언 6개월이 지나가고 앞으로 남은 기간은 지나온 시간보다
더 짧은 4개월 조금 더 남았네.
유월부터 힘들다고 그러는데 아마도 평가원 모의고사 때문에
부담이 더 되기 때문이겠지?
잘 봤으면 잘 본대로 다음 시험도 잘 봐야 된다는 부담감때문일 것이고
못 봤으면 못 본대로 다음 시험에서 지금보다 성적을 올려야한다는 부담감때문일거야
너도 너 주위에 있는 친구들도 다 같이 부담감을 가지는 것이니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힘들어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어제의 너보다 오늘의 너가 더 열심히 공부했고 더 나아졌으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한다.
당장 눈앞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짧게는 일주일 한달동안의 계획을 미리 세워서 그에 맞춰서 하루하루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마음에 가득한 것을 다 담지 못하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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