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푹푹 찌는구나...
여름은 더워야 되고 겨울은 추워야 겠지...
추운 겨울이면 여름이 생각나고 더운 여름이면 추운 겨울이 생각나고
참 인간의 마음은 간사한 것 같다.
한편으로는 추운겨울을 즐기고 더운 여름을 즐기면서 사는 방법도 있는데 그쟈..
우리 용현이와 아빠는 후자처럼 주어진 환경을 즐기면서 살자꾸나..
결과는 같은데 말이야....
지금 너와 내가 추구하는 눈앞의 목표를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자꾸나..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결과는 겸허히 받아드리고 알았지
정기휴가 잡혔더구나..
1차는 7월2일-7월4일(잔류가능)
2차는 7월20일7월27일(7월 24일조기복귀가능)이더구나..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