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도연에게

작성자
권오순
2013-06-29 00:00:00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구나...
많이 힘들지..조금만 잘참고 열심히 하렴
힘듬이 없이는 좋은날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해..
오늘은 사무실에 일이 있어서 나와있단다.아빠는 일이 있어서
거제도 가시고..훈이는 기말 고사가 얼마 남지 안아서 학원가고...
저 번주 금요일에는 회사 워크#49406때문에 양평 펜션가서 1박하고 왔어
회사 직원들 다 함께..캠프파이도 하고 폭죽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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