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3-06-29 00:00:00
사랑하는 아들
며칠동안 잘 지냈니?
날씨가 넘 더워졌는데 학원에서 공부하기엔 어떤지 모르겠구나. 환경이 별로라고 시정이(바퀴)
되지않는다 말한게 내심 신경이 쓰이긴 하다만...
우리아들 정말 잘했어 ㅎㅎ
저번 휴가때 와서 열심히 했는데 나름 결과도 좋은것 같다고 말하던 너의 모습에서 다른때와는
다른 자신감을 봤는데....
정말로 어제 학원에서 전화가 왔더구나......축하한다고...은근히 한턱??....너같은 성적
받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면서 ...ㅎㅎ..
아빠 엄마 정말로 기뻤어 .장학금을 받아서가 아니라 이제야 원래의 너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며칠동안 잘 지냈니?
날씨가 넘 더워졌는데 학원에서 공부하기엔 어떤지 모르겠구나. 환경이 별로라고 시정이(바퀴)
되지않는다 말한게 내심 신경이 쓰이긴 하다만...
우리아들 정말 잘했어 ㅎㅎ
저번 휴가때 와서 열심히 했는데 나름 결과도 좋은것 같다고 말하던 너의 모습에서 다른때와는
다른 자신감을 봤는데....
정말로 어제 학원에서 전화가 왔더구나......축하한다고...은근히 한턱??....너같은 성적
받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면서 ...ㅎㅎ..
아빠 엄마 정말로 기뻤어 .장학금을 받아서가 아니라 이제야 원래의 너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