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고생이 많네

작성자
에미가
2013-06-30 00:00:00
사랑하는 딸
잘지내지
더운데 어찌 지내는지 궁굼하구나
배속은 여전히 불편한지
엄마는 이제야 시험이 끝나서 한가해 졌어
딸랑구는 언제 시험이 끝나 한가할래나
그래도 공부할 때가 좋기는 해
힘들고 지쳐도 말이야
여름이라 더욱 지칠거 같아
야구르트 아주머니 한테
엄마 연락처 안 가르쳐졌어
청구서가 안오네
문자로 연락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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