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언니 언니 Hey~

작성자
다다음주방학인 수림이
2013-07-05 00:00:00
언니오랜만이라능~~나 오늘 시험끈낫쪙그래서 드디어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언니에게 편지를 쓰고잇다는거지??^^정보시간덕분에 한글마스터와 키보드 자판을 마스터햇어ㅋㅋㅋㅋ드디엌ㅋㅋㅋㅋㅋㅋ 아 이런말을 할려는게 아니지 참?? 내가 어제 웃겻던걸 먼저 써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시험둘쨋날이엇는데 우리반여자애들은 3학년 남자들이랑봣는데ㅋㅋㅋㅋㅋㅋㅋ3학년층이 겁나 추워ㅋㅋㅋㅋㅋㅋㅋ에어컨을 아침부터 틀어주거든ㅡㅡ 근데 그래서 시험내내 추웟거든...거기다가 선풍기까지 틀면 왕 춥자나ㅡㅡ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대각선 왼쪽아래에잇는오빠가 아빠 재채기하는거잇지??그 막 뭘로 표현하지...에헤 에헤 에헤잉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게 편지라 잘표현못하는건데 ㅋㅋㅋㅋ언니도이거읽으면서 뿜을거임ㅋㅋㅋㅋㅋ엄청 신성한 수학시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상의 재채기를 해주심....ㅎ애들은 그냥 아 추운가보다ㅇㅇ 이랫는데 나만 웃겨서 나 혼자 끅귺귺ㅋㅋㅋㅋㅋ끄끄ㅡ킄릉라으킄킄킄 이러면서 혼자 웃음을참아가며 쪼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나만 웃겻나봄....나만 너무 진지하게 웃음....근데 너무웃김 순간 우리집에서 아빠가 재채기하는줄알앗음...아빠빙의한줄....ㅋ..ㅋㅋ그리고 또웃긴거 이쯤이건 좀 된건데 6월중순인가 엄마랑 나랑 어느때처럼 침대에 누워서 윈*러너 를 하고잇엇음근데 엄마가 그날전전날에 현미밥이몸에좋다는걸 깨닫고 아빠랑 나한테 현미밥을해준다해놓고 보리밥을 만듬....엄마....?현미가언제부터 둥글엇어...?여기다가 야채넣고초고추장비벼서먹어야할삘이엇음......하지만 우린 맛잇게먹엇지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게잘못이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 방구쟁이 뿡뿡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한명이 방구를뀌면 매우 신선하고 구수한 냄새가 방을 진동함ㅡㅡ 미치겟음 할튼 게임을하는데 내가 방구를끰...그떄부터사건의 시작이엇음ㅇㅇ엄마가 냄새를맡음....엄마 화남 수림아 너 방구꼇니..?ㅇ..응... 하ㅏㅎ하하하하하ㅏㅎ ㅏ 엄마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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