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작성자
엄마 고미서
2013-07-09 00:00:00
지수야.
날씨가 넘 더워.
지금 네 성적 확인했다.
열심히 하고 있구나 우리 딸..
적응을 너무 잘하고 있다고 지선생님께 들었어.
엄마가 고맙고 사랑한다.
이번주에 간식 가지고 갈 생각이야.
혹시 필요한거 있으면 연락주고.
밥도 맛있다고 하던데 잘먹고 있지?
아픈데 없이건강하구?
집에도 걱정할일 없고 우리도 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