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3-07-14 00:00:00
잘 지내고 있니?
요즘 계속 비가 많이 와서 컨디션은 어떤지...
엄마는 비가와서 시원해서 좋긴한데
많이 눅눅하니까 기분은 별로야.
어제가 초복이라 우리는 할머니랑 치킨이랑 수박도 먹고
오늘은 삼촌네랑 삼계탕도 먹는데
지영이는 맛있는거 먹었는지...
먹고 싶은거 있으면 다음주 휴가나올때 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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