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아....

작성자
김도군
2013-07-25 00:00:00
네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 몰랐고 마치 군대보내고 오는것 처럼 마음이 쓰리더라...
지금 적응하느라 힘들거야...
힘내고 아빠도 하루하루 잘 기다리고 있을께 ... 부디 건강하고
나올때 더욱 훌륭한 사람이 되는 기초를 잘 다지고 나오길 바래...
기대할께... 아프면 다 소용없으니 .. 건강 잘 챙기고.
친구들 선생님들하고도 즐겁게 잘 지내길 바랄께...
보고싶네.... 아들아.... 화이링하자.... 고통이 없는 삶은 어차피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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