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

작성자
근수 맘~~1
2013-07-26 00:00:00
아들

잘지내고 있지~~

여기는 날씨가 너무 덥네. 중부지방도 폭염이라고 하더만 그래도 우리아들은 실내에만 있어서

더위는 없겠네.

우리 근수 공부하느라 또 먹는거 신경쓰느라 여러가지로 힘들지~~

오늘 아이디 받고 편지쓰는거야...

역시~~우리 강아지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점수도 항상 만점~

이제는 회장님이니까 더 열심히 해야 되겠지~~^^

어제 물건 보낼려다 오늘 보냈어.

수학책이 기숙사에 있더라고~ 그래서 민우한테 부탁해서 어제 밤에 받아서 오늘 아침보냈으니까

낼은 받을수 있을거야.

민우 번호땜에 담임쌤 하고 통화 했는데 근수 잘 지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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