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정산

작성자
엄마
2013-07-26 00:00:00
월요일 너를 입소시키고 엄마는 몸은 많이 편한데 맘은 편치 않구나.

짜여진 일상속에서 얼마나 힘들까

미래를 위해 자신을 투자하고 인내하며 그래도 입소하겠다고 했을때 엄마는 대견하고 흐뭇했어. 주위의 엄마지인들도 대단하다고 칭찬이 자자해서 기분이 으쓱해졌단다.

정산아 보고 싶구나. 살면서 이렇게 오래동안 떨어져 산적도 없었는데~
맛있는 것도 해주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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