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17반 6번)에게

작성자
이은와
2013-07-26 00:00:00
성민아 잘 지내고 있지?
크게 느껴지는 너의 빈자리 그리움 그리고 열심히 하고 있을 아들에 대한 믿음과 기대....속에
벌써 일주일이 흘렀구나. 엄마도 이번 주에는 너무 일이 많아 눈코 뜰새 없었어.
진성이 규율이 세긴 하다. 전화하는 시간도 안 주네~~. 전화 가능하면 한번 해라.
생활하기는 어떤지 몇인실을 쓰는지 용돈은 어떻게 보내줘야 하는지...등등
궁금하고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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