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들 원석이에게
- 작성자
- 김현주
- 2013-07-27 00:00:00
잘지내니?
니가 없으면 마음이 편하리라 생각했는데......
그마음보다는 그립고 보고싶고 먹을것볼때마다 생각이나 눈물이 핑 돈다.
당장 달려가서 몰래 얼굴이라도 보고싶지만 안되는 일이라서 참는다.
아빠는 그리움을 은정이나 성우에게 니 안 보고 싶냐고 자꾸 물어본다.
아마도 니 군대가면 군대옆으로 이사가야 될것같다고 농담도 한다.
그만큼 그립고 허전하다.
옆에 있을때 잘 할것 후회도 하면서....
힘들지. 잘하는 모습보니 대견하네...
장하고...
하루하루 잘이기고 있으리라 굳게 믿는다.
뭐 필요하면 보내달라
니가 없으면 마음이 편하리라 생각했는데......
그마음보다는 그립고 보고싶고 먹을것볼때마다 생각이나 눈물이 핑 돈다.
당장 달려가서 몰래 얼굴이라도 보고싶지만 안되는 일이라서 참는다.
아빠는 그리움을 은정이나 성우에게 니 안 보고 싶냐고 자꾸 물어본다.
아마도 니 군대가면 군대옆으로 이사가야 될것같다고 농담도 한다.
그만큼 그립고 허전하다.
옆에 있을때 잘 할것 후회도 하면서....
힘들지. 잘하는 모습보니 대견하네...
장하고...
하루하루 잘이기고 있으리라 굳게 믿는다.
뭐 필요하면 보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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