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하는 환경이라 많이 힘들었을 하루하루가 이제는 1주일이 되었구나.
안녕 아들~~
어때.. 지금은 적응이 되어가고 있을까?
그러리라고 믿고 있는데.. 엄마가 잘 하고 있는거지?
영준이가 처음에 겁은 쫌 있어도 적응력은 좋찮니?
아빠가 많이 걱정하셨는데 엄마가 걱정말라고 했어.. 잘했지?

영준아. 벗어날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어
현 상황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좋은 성장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단다

아들의 다정한 목소리 보고만 있어도 미소짓게 하는 사랑스런 얼굴..
아들 많이 보고싶당..
그래도 참고 기다리고 있을께.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