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게 하던 도로포장 다 했더라

작성자
니네 오마니
2013-07-28 00:00:00
알지? 뭔소린지...
이엄마보다 더 성급한 사람이 뭐라 했는가
아님 때가 되서 되었는가 몰라두
^^ 암튼 다 #46124더라 ㅋㅋㅋ
얼마나 부드러운 드라이빙이던가~~~ ㅎㅎㅎ

별일없냐?
오늘 책 한권 읽었는데
목표를 높게 잡고 이르지 못하는 것보다
목표를 낮게 잡고 도달하는 편이 훨씬 위험하다
라 써 있더구나....
그것도 미켈란젤로가 한 말이더군..

네가 장래희망을 적지 않았다는 담임샘의 말을 듣고
내심 놀랐다는것 알고있지?
물론 그런 얘들이 몇몇 있다고도 하고
화영이도 그랬다고는 하다만서두..

네가 음악을 좋아하고 섬세한 감성을 가지고 있어
예술쪽의 일을 가지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은
이 엄마도 가지고 있어...

그러나 넌 그 반대 성향도 아주 강하게 가지고 있어
공학도로서의 재능도 뛰어나단다. 알고있지?

다만 넌 너 스스로 너의 머리와 재능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자신감을 갖지 않는것 같더구나.
그러나 엄만 알고 있어
너에게 부담 주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계발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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