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름에게

작성자
아름 엄마
2013-07-28 00:00:00
우리 이쁜 딸 아름아~
이렇게 지면으로 만나야 함이 참 답답하구나..
얼굴도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은데.. 어찌 지내는지 걱정도 많이 되구..
후시딘하고 큰 밴드 보내달라해서 많이 다친건 아닌지 걱정 많이 된단다..
흉터 생기지 않게 약 잘 바르고~

어느덧 1주일이 지나갔구나
우리 딸 많이 힘들지? 많이 답답하기도 하고..
그래도 잘 견뎌준 우리 딸이 대견스럽다.
그곳 친구들과 의미있는 추억 만든다고 생각하고 잘 지내렴

엄마 아빠가 널 응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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