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미안해~

작성자
아빠
2013-07-28 00:00:00
사랑하는 우리 수경이..^^*

아빠가 갑자기 미안한 생각이 드네..
우리 딸만 혼자 외롭게 타지에 보내놓고
우리 세식구 같이 있으니까...
그래도 아빠는 수경이가 넘 자랑스럽다.
학원가면 힘드는 것도 알면서..
고생을 마다하고 수경이가 세운 목표를 위해
기꺼이 감내하는 걸 보면.. 대견해~

사랑하는 우리 큰 딸..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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