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오종현엄마[주미영]
2013-07-29 00:00:00
사랑한는 아들 어제는 푹쉬고 잘잤어?
오늘도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적응되어서 힘들지는 않니?
팔목안쪽에 아토피는 더 심해지지는 않았어?
많이 안좋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려 엄마한테 약좀 보내달라고
쑥쓰러워서 말못하지 말고 꼭
어제는 우리종현이가 너무 많이 보고 싶었단다.
종현이도 그럴라나? 공부하느라 정신없어서 생각하기도 힘든가?
토요일에는 할아버지댁에 가서 점심저녁먹고 왔단다.
할머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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