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시윤~

작성자
엄마
2013-07-29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널 보내고 한동안 마음이 심란했어
다른애들보다 먼저 복귀하고
너의 생각은 안다지만 엄마의 무언압력이 우리아들이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복귀한것같아서...
너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지만 엄마는
자책도 하면서 많이 미안하고 많이 고맙고 ....
그랬단다

아들 정말 얼마 안남았지
우리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
아침 일 시작하려다 잠시 커피마시며
우리아들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