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막둥이에게
- 작성자
- 동호 아빠
- 2013-07-29 00:00:00
동호야 잘 지내고 있지?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적응하랴 공부하랴 힘들겠구나 우리 동호가.
아빠는 동호가 이렇게 마음을 다잡고 기숙학원에 흔쾌하게 입소한 것을 대견스럽게 생각한단다.
큰 결심이었고 앞으로의 동호 인생에 큰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아빠는 확신한다. 동호도 먼 훗날 언젠가는 이것을 스스로 깨닭을 것이라고 믿는다.
첫 술에 배가 부르지 않듯이 이번 4주의 교육만으로는 동호가 도달코자하는 수준까지 오르기는 쉽지않을 것이다. 하지만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해야하듯이 동호가 다시 마음잡고 시작한 이 마음을 수능이 끝나는 날까지 꾸준하게 유지하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동호가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라고 아빠는 확신한다.
이제 일 주일이 지났구나 동호에게 이 일 주일이 길게 느껴졌을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적응하랴 공부하랴 힘들겠구나 우리 동호가.
아빠는 동호가 이렇게 마음을 다잡고 기숙학원에 흔쾌하게 입소한 것을 대견스럽게 생각한단다.
큰 결심이었고 앞으로의 동호 인생에 큰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아빠는 확신한다. 동호도 먼 훗날 언젠가는 이것을 스스로 깨닭을 것이라고 믿는다.
첫 술에 배가 부르지 않듯이 이번 4주의 교육만으로는 동호가 도달코자하는 수준까지 오르기는 쉽지않을 것이다. 하지만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해야하듯이 동호가 다시 마음잡고 시작한 이 마음을 수능이 끝나는 날까지 꾸준하게 유지하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동호가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라고 아빠는 확신한다.
이제 일 주일이 지났구나 동호에게 이 일 주일이 길게 느껴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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