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B 10번 남태욱
- 작성자
- 엄마
- 2013-07-29 00:00:00
오늘에서야 니 얘기를 조금이나마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렸네.
잘하고 있단 말 믿을께.
지난해 집을 떠나 한달뒤 돌아왔을때 쑤욱~ 자라있던 너의 모습을 보고 참 많이도 놀랐었는데 올해도 역시 건강하게 잘 지내줬으면 하는 바램이 무엇보다 앞서. 더불어 인격도 많이 성장하길 바래본다.
보고싶네...
지내는데 불편한점 부족한건 없어?
어째 한번도 연락이 안오더라고??
에어컨 가동을 많이 하나보던데 잘때 춥진 않아? 너무 얇은 이불을 보내서...
항상 니 몸을 좀 아끼도록 해...아프면 너만 손핸걸~
단어 암기 실력은 여전히 좋더라...ㅋㅋ 나쁘지 않은 머리여서 조금만 욕심내고 집중하면 잘할꺼
잘하고 있단 말 믿을께.
지난해 집을 떠나 한달뒤 돌아왔을때 쑤욱~ 자라있던 너의 모습을 보고 참 많이도 놀랐었는데 올해도 역시 건강하게 잘 지내줬으면 하는 바램이 무엇보다 앞서. 더불어 인격도 많이 성장하길 바래본다.
보고싶네...
지내는데 불편한점 부족한건 없어?
어째 한번도 연락이 안오더라고??
에어컨 가동을 많이 하나보던데 잘때 춥진 않아? 너무 얇은 이불을 보내서...
항상 니 몸을 좀 아끼도록 해...아프면 너만 손핸걸~
단어 암기 실력은 여전히 좋더라...ㅋㅋ 나쁘지 않은 머리여서 조금만 욕심내고 집중하면 잘할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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