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3-07-29 00:00:00
보고싶은 울아들 성민 보아라.


입학하여 학원에서 지낸지 이제 어언 1주일이 흘렀네.

성민이가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학원에 입학한것에 대해 엄마는 울아들 진짜 자랑스럽고 믿음직스럽고

생각만해도 뿌듯하단다..

엄마가 아침이나 저녁에 잘 챙겨주지 못할 때가 많았는데

거기서 식사도 잘 챙겨 먹을 수 있어서 엄마 걱정이 좀 줄었어.

엄마가 울아들에게 겜 그만하라 공부하라 소리 많이도 했지.

아들에게는 잔소리로 들렸을 것이고..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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