뿡뿡

작성자
예쁘고 마음 착한 엄마
2013-07-29 00:00:00
물건은 전달 #46124다고 들었고 집 잘하고 있는지 메세지 보내달라니까. 안오고....
집이 허전하고 뭐 이상하다. 오늘은 네 침대에 잠깐 누워 봤지.
형님은 중국에 인턴가서 8월 5일 날 오고 누나는 토요일 날 오니까 한 5일은 아빠하고 엄마하고 둘이만 있어야 되는대. 이럴때 울 막내아들 있으면 심심하지 않게 지낼수 있겠는데 말야. 아빠는 18일 이후 천형이가 많이 변해 올꺼라 엄청 기대하고 있더라구.

매일 매일 학원생활 인터넸 들어 와서 본다.
남들과 다른 요번 방학. 아쌀하게 보내고 갔다와서 눈 아래 내려깔고 보자 우리.

수행평가 다 잘봤다더니. 태도 점수 전부 8졈 7졈 대로 1학기 성적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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