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힘내라

작성자
아빠가
2013-07-29 00:00:00
우리 아들을 보내고 오면서

아빠와 엄마는 집에 도착할때까지 아무 말이 없었단다

엄마와 아빠가 우리아들 억지 고생시키려고 하는 것 같아

정말로 마음 아팠기 때문이지

그렇지만 적응의 천재 우리아들 잘 지내고 있지?

목사님도 우리 원상이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신다고 했어

거두절미하고 아빠가 책에서 읽은 구절중 기억에 남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