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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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이가 사랑하는 엄마.
2013-07-29 00:00:00
나날이 보고싶은 우현이에게.
사랑하는 아들 오늘도 즐겁게 생활하고 있으리라 확신하며.
어저께 아빠랑 성당 기도하고 내려왓지요.
무얼해도 잘할 우현이 지켜달라고.
근대 어제오전 졸아서 지적받았단 내용을 보고 한참을 웃엇고
마음이 아팟지.
한편으로는 그냥 팍 엎드려 자버리지 그랫으까.
생각하다가도 그래도 참고 열공하면 더좋앗을걸 생각도 해본다.
갠찬아.졸린걸 어케.
이세상에 가장 무거운게 눈꺼풀이라자너.ㅋㅋ그취?
글고 오늘 첫 성적을 보내왓는대 너무 자랑스러워.
빵점먹어도 조아.
단지 수학점수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