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현에게...
- 작성자
- 문종선(재현 父)
- 2013-07-30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재현아~
재현이가 기숙학원 들어 간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아빠는 엄마가 재현이 기숙학원 보내겠다는 말에 걱정 많이 했단다.
엄마 성화에 못 이겨 기숙학원 가는 거는 아닌가하고...
하지만
재현이가 별 반항 없이 기숙학원 간다는 말에 아빠는 생각했단다.
그래
이왕 기숙학원 가기로 했다면 가서 좀 더 넓은 세상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보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도 괜잖겠구나 하는 생각이다.
기숙학원 생활하는 동안 아들이 어릴 적부터 목표로 했던 학과나 직업에 대한 꿈을 재정립하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
재현아~
자식을 둔 모든 부모의 욕심이겠지만 아빠는 1등2등하는 등수를 요구 하고 싶지는 않다.
매번 하는 얘기지만
항상 지금순간 과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만족하는 후회 하지 않는 아들이길 바란다.
최선을 다 하고 부족 하다면 능력 외임으로 후회는 없을 것이다
재현이가 기숙학원 들어 간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아빠는 엄마가 재현이 기숙학원 보내겠다는 말에 걱정 많이 했단다.
엄마 성화에 못 이겨 기숙학원 가는 거는 아닌가하고...
하지만
재현이가 별 반항 없이 기숙학원 간다는 말에 아빠는 생각했단다.
그래
이왕 기숙학원 가기로 했다면 가서 좀 더 넓은 세상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보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도 괜잖겠구나 하는 생각이다.
기숙학원 생활하는 동안 아들이 어릴 적부터 목표로 했던 학과나 직업에 대한 꿈을 재정립하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
재현아~
자식을 둔 모든 부모의 욕심이겠지만 아빠는 1등2등하는 등수를 요구 하고 싶지는 않다.
매번 하는 얘기지만
항상 지금순간 과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만족하는 후회 하지 않는 아들이길 바란다.
최선을 다 하고 부족 하다면 능력 외임으로 후회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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