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 주지 못해 미안

작성자
사랑하는 딸에게
2013-07-30 00:00:00
힘들어 하는 딸에게 엄마가 힘이 되어 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지금이 가장 힘들때라는거 엄마도 알면서도 잘해주지 못했구나
막상 일주일이 많은 시간 같은데도 금방 지나가 버렸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
앞으로 100일 이라는데 100일도 그냥 지나가겠지
힘들어도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네 인생을 좌우할지도 몰라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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