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아라~
- 작성자
- 엄마 아빠가
- 2013-07-30 00:00:00
보고싶은 아들 승찬이에게~
승찬아 잘 하고 있다는 편지 잘 받았어. 걱정많이 했었는데 그렇게라도 보니 안심이 되더구나.
어제는 승찬이 생일이었는데 아빠는 보충수업나가느라 엄마는 연수받는라 그렇게 승찬이 생각만 하며 하루를 보냈단다. 유찬이는 홈페이지에 잘 살고 있는 사진이 매일 매일 올라와서 안심이 되는데 승찬이는 아무것도 없으니 걱정이 많이 된다.
승찬아 많이 힘들지? 참고 견디는 것도 연습이고 나중에 도움이 될때도 있단다. 좀 불편하게 살아도 봐야지 않겠니? ㅎ ㅎ
엄마도 걱정이 많단다. 빨래는 잘 하고 있는지? 밥은 잘 나오는지? 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 친구들과 잘 사귀고 지내고 있는지?
그저 기도밖에 할것이 없구나 기도할께~ 승찬이도 틈나는 대로 하나
승찬아 잘 하고 있다는 편지 잘 받았어. 걱정많이 했었는데 그렇게라도 보니 안심이 되더구나.
어제는 승찬이 생일이었는데 아빠는 보충수업나가느라 엄마는 연수받는라 그렇게 승찬이 생각만 하며 하루를 보냈단다. 유찬이는 홈페이지에 잘 살고 있는 사진이 매일 매일 올라와서 안심이 되는데 승찬이는 아무것도 없으니 걱정이 많이 된다.
승찬아 많이 힘들지? 참고 견디는 것도 연습이고 나중에 도움이 될때도 있단다. 좀 불편하게 살아도 봐야지 않겠니? ㅎ ㅎ
엄마도 걱정이 많단다. 빨래는 잘 하고 있는지? 밥은 잘 나오는지? 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 친구들과 잘 사귀고 지내고 있는지?
그저 기도밖에 할것이 없구나 기도할께~ 승찬이도 틈나는 대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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