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있니?^^
네 사진을 보니 맘이 참 훈훈해진다
어제는 덥더니만 밤엔 또 시원하고 오늘은 늦은 밤부터 비가 온다고 하더니
지금부터 조금씩 내리고 있어
할머니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어. 어젠 할머니병원에 ...하루종일 바빴네
그래도 건강이 웬만하시니 맘이 놓인다
건강이 최고라~~~~그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라 ~~~
그 무엇을 준다해도 꼭 한가지만 가질 수 있다면 엄마는 너에게 있어
건강만을 선택하리라 장담한다
그만큼 네 건강에 신경이 많이 쓰이니 지나치게 무리하지는 말도록 해
내일만 지나면 이제 8월이다
와우~~~~
네가 기숙학원 간지도 벌써....
시간은 멈춰있는듯 해도 이렇게 보이지 않게 우리 곁에서 무언가를 주고
앗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