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종훈 부
2013-07-31 00:00:00
훈아 너가 기숙사에 간지도 9일째구나 더운 날씨에 공부하느라 고생 많다.
처음 경험하는 기숙사 생활은 잘 적응하고 있지 넌 마음만 먹으면 못 하는게 없으니까...잘할꺼라
생각한다. 고삼 마지막으로 열정을 태우고 후회하지 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아빠는 요즘 너 생각을 많이 한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너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고 아빠로써 잘 못한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훈아 아빠는 아들을 많이 믿고 있다 그리고 너가 후회없는 삶을 살아 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