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훈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3-07-31 00:00:00
사랑하는 동훈아
잘 있지?
다른 엄마들 편지쓸때 엄마 안보내서 속상했었지?
사실은 진성학원에서 엄마한테만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보내주지 않았어.
그래서 오늘 전화해서 아이디 비밀번호 물어보고 들어온거야..
이런 사정이 있었으니까 너무 서운해하지 말고...
아침 잠 많은 동훈이 일찍 일어나려면 힘들겠구나
획일적이고 재미없는 일 싫어하고 독창적인 활동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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