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만이~

작성자
엄마
2013-08-01 00:00:00
아들~~
지금 완전 늦은 한밤중이야
오늘 집에 와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우리 경만이하고 곁엔 없지만
이렇게 글을 쓰면 얘기하는 것 같아서...
엄마가 운전을 오래해서인지 멀미가 날정도로 속이 느글~~
아들 고기 먹고 싶을 텐데 밥은 맛있게 나오는가 모르겠네?
이번 주는 학원생활의 반이 지나가는 거니까 조금만 입맛 좀 참자~~
덥진 않아?
여긴 엄청 덥기 시작해
낼부터 또 종일 사무실에서 일 할생각하니 약간 끔찍(?)해 더위 때문에.
참 내일은 엄마 팀 지난번 스페인 갔다 온 거 발표하는 날이야~
세상엔 공짜는 정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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