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잔소리
- 작성자
- 큰언니
- 2013-08-01 00:00:00
맨날 언니만 편지 쓰니까 식상하지 않니??ㅋㅋㅋ
수미언니는 컴퓨터를 안켜고 엄마는 타자를 못쳐 ㅠㅠㅠ
그래서 언니가 대신 쓴다~
수미언니가 막내 보고 싶대.
엄마는 기특하다고 전해달하셔.
아침부터 출근해서 쓴다 야
언니가 어제 공부하는데 너한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 나와서 말이야.
청소년기의 자아정체감에 대한 내용이야.
자아정체감이 뭔지 알아?
자아정체감은 자신에 관해서 통합된 관념을 가지고 있느냐에 대한 개념...이래.
그러니까 네가 누군지 알고 환경이 변하더라도 너 스스로에 대해서는 흔들리지 않는거지.
자아정체감이 형성되었다는 것은 자기의 성격 취향 가치관 능력 관심 인간관 세계관 미래관 등에 대해 비교적 명료한 이해를 하고 있으며 그런 이해가 지속성과 통합성을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대ㅋㅋㅋ
너가 늘 그랬잖아. 난 누군지 왜 태어났는지~ (아닌가?ㅋㅋ)
여튼 지금 청소년기는 내가 누구고 어떤 사람이고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시기야.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공부한 내용중에 자아정체감의 발달 과정이 있었어.
정체감 혼란→정체감 유실→정체감 유예→정체감 성취
이 순서라고 하네.
정체감 혼란 단계는 일을 저지르지도 않고 일을 저지르더라도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 상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의심도 관심도 없는 상태래.
정체감 유실 단계로 발전하면 사회나 부모의 요구와 결정에 따라 행동하는거야. 내가 누구고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무엇을 하고싶은지도 모른채.
정체감 유예 상태로 발전되면 정체성에 위기가 온대. 남들이 시키는대로 하다가 나의 욕구도 알게 되면서 혼란스러운거지. 자신의 능력과 사회적 요구 부모의 기대 사이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하지? 라며 불안해 하는거야.
힘든 시간을 거쳐 결국 정체감 성취 단계로 들어서면 이제 나를 알게 된대. 안정되어있고 상황이 변화하더라도 동요 없이 스스로 행동하는거지. 이 때가 되면 마음도 안정되고 편안해지는거.
수미언니는 컴퓨터를 안켜고 엄마는 타자를 못쳐 ㅠㅠㅠ
그래서 언니가 대신 쓴다~
수미언니가 막내 보고 싶대.
엄마는 기특하다고 전해달하셔.
아침부터 출근해서 쓴다 야
언니가 어제 공부하는데 너한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 나와서 말이야.
청소년기의 자아정체감에 대한 내용이야.
자아정체감이 뭔지 알아?
자아정체감은 자신에 관해서 통합된 관념을 가지고 있느냐에 대한 개념...이래.
그러니까 네가 누군지 알고 환경이 변하더라도 너 스스로에 대해서는 흔들리지 않는거지.
자아정체감이 형성되었다는 것은 자기의 성격 취향 가치관 능력 관심 인간관 세계관 미래관 등에 대해 비교적 명료한 이해를 하고 있으며 그런 이해가 지속성과 통합성을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대ㅋㅋㅋ
너가 늘 그랬잖아. 난 누군지 왜 태어났는지~ (아닌가?ㅋㅋ)
여튼 지금 청소년기는 내가 누구고 어떤 사람이고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시기야.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공부한 내용중에 자아정체감의 발달 과정이 있었어.
정체감 혼란→정체감 유실→정체감 유예→정체감 성취
이 순서라고 하네.
정체감 혼란 단계는 일을 저지르지도 않고 일을 저지르더라도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 상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의심도 관심도 없는 상태래.
정체감 유실 단계로 발전하면 사회나 부모의 요구와 결정에 따라 행동하는거야. 내가 누구고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무엇을 하고싶은지도 모른채.
정체감 유예 상태로 발전되면 정체성에 위기가 온대. 남들이 시키는대로 하다가 나의 욕구도 알게 되면서 혼란스러운거지. 자신의 능력과 사회적 요구 부모의 기대 사이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하지? 라며 불안해 하는거야.
힘든 시간을 거쳐 결국 정체감 성취 단계로 들어서면 이제 나를 알게 된대. 안정되어있고 상황이 변화하더라도 동요 없이 스스로 행동하는거지. 이 때가 되면 마음도 안정되고 편안해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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