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동영아

작성자
박지연
2013-08-01 00:00:00
동영아 우리 아들 많이 보고싶다.
잘 적응하고있지? 벌써 8원1일이야.
한 16일정도있으면 곧 만나겠구나
많이 힘들어도 조금만참자
이 무더운 여름에 땡볕에서서 고추따시는 할머니 생각해서
열심히하고오자.
동영이 인생여정에 좋은 경험으로 남을거라생각하고
조금만 힘내자
공부는 외롭고 힘든거야
쉽게하는 공부라면 세상 누구인들안하겠어.
그 힘든 공부를 우리아들이 잘해내고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뿌듯하고 할머니께서도 힘드신줄모르고 열심히
사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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