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잤니....

작성자
엄마
2013-08-02 00:00:00
지금쯤이면 시현이도 무거운 눈을 비비며 일어나있겠지..
엄마도 오늘은 새벽부터 잠을 못자고 있다
승현이도 일찍 깨어서 일어났어
시계를 보니 시현이도 일어났을것 같아서 엄마도 일어나 몇자쓴다.
아빠는 어제 저녁먹고 온다더니 새벽에 취해서 오셨다.
그래서 지금은 거실바닥에 누워 코골며 자고 있고
승현이는 매트위에서 뒹굴거리며
누워있어.... 영어단어시험 잘하고 있어서 엄마가 기분이 좋다
학원생활이 끝나고 집에와서도 시현이가 잘해줄꺼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