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신난다

작성자
아빠
2013-08-02 00:00:00
매일 학원 홈페이지을 들어 가면 가슴이 막 떨려

어제는 아들이 영어단어 몇점 맞았나 확인하며

헉 또 만점

그제야 두근거리는 가슴 쓸어 담으며

음~~ 역시 경만이군 이렇게 한마디 하지.ㅋ ㅋ

여기는 오늘부터 옥수수 축제라 강변에 사람들이 엄청 많아

오늘 아빠 축제장에 봉사활동 갔었는데 우리 아들도 왔으면 먹을것이

많아 엄청 좋아했을건데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