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주혜원에게

작성자
엄마 강영숙
2013-08-02 00:00:00
사랑하는 딸 혜원아~
친구들 때문에 힘들었지만 잘 이겨내고 있어 얼마나 대견한지 모르겠어
아주 열공하는 고시생 모습이 물씬 풍겨나던걸...

이번 여름방학의 고생이 너의 인생에 큰 거름이 될꺼란 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