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찬에게

작성자
홍찬엄마
2013-08-02 00:00:00
무슨일일까
자습시간은 홍찬이 네가 계획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인데
아는 친구가 있어서 일까??
부디 너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너의 것으로 잘 활용하길 바란다.
엄마는 지금 이 여름방학이 홍찬이 너자신과의 중요한 싸움이라는 것을 안단다.
그것을 너도 잘 알고 있겠지...
가기전 스스로 다짐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하구나...
그곳은 냉방시설이 잘되어 시원하겠지..???
항상 건강에 주의하고...

홍찬아 문득 주위를 둘러 보았을때 빛이나는 것처럼 본인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만들기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 보일꺼야...
엄마는 우리 홍찬이가 그런 모습으로 네 인생의 주인공이되어 힘들어도 나중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