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해리포터 패러디 작가가 멘탈따위 안드로메다에 쳐박으신 분인지라 -근데 재밌다는 ㄷㄷ-

그 후폭풍땜시 내가 살짝 요상혀♡

나 실은 읽은 책이나 영화나 기타 등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편ㅋ

그래서 오늘은.....ㅋ 마음을 다잡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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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헬로↗

언니야~ 방가워잉♡

오늘 엄마 아빠가 언니 까먹고 모임 가셔서 내가 편지씀여ㅋ

나 #50788케 자주 쓰냐고?

그야- 언니가 나 보고 싶어할까봐아- 잇힝★

근데 오늘따라 하늘이 에헤야디야 내일쯤이면 세상이 망하겠구나- 하는생각을 하게 만들법한 찌푸

린 얼굴을 내비치시더니 결국 비가 쏟아짐ㅇㅇ

음 음 진짜 말 그대로 쏟아져

뭔가 정원에 물뿌리개로 물주는 모습이 오버랩되네...뭐래니ㅋ

쨋든 그래서 내가 아싸라비야-♪ 비야 쏟아져랏★하면서 놀고있는데 그침

...........ㅋ

괜찮아 이딴걸로 삐지지 않아

....진짜로

완전 담날까지 그 상태로 비 쏟아부우면서 덤으로 천둥씨와 번개양 커플을 사사해주시길 바랬는

데..

천둥번개커플의 애정행각이 눈꼴시린 전기군이 잠깐 나갔다 오시길 바랬는데..

우리 도도하신 비야느님은 나의 바램따위 맛있게 얌얌 쳐드시고 어느새 바람처럼 사라지시네...ㅋ

결국 본론은 마마파파가 없음(뜬금포ㅋ)

근데 한게 읍써

끼#50565 난 뭐한 거시여

아..뭐 원래 맘파없어도 걍 있었지만

뭔가 아깝아깝하고 아쉽아쉽한게 우리 귀엽귀엽 깜찍깜찍한 도치느님의 존안을 뵈어야 기분이 나

아질것같아 데헷★

오옷 맘파께서 오셨노라

system마마파파가 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