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악 뭐야 이거 나 편지 하루 3통 쓰긴 첨이야★

근데 이거 뭐지 내가 ㄹㅏㄹㄱ 이라고 쓰면 #46981 이 되고

ㄴㅏㅋ 이라고 하면 #45232 이 되고

ㅊㅑㄱㅊㅑㄱ 이라고 쓰면 #52321#52321이 됨

IIIOTL

역시 진성... 진덕..? 쨋든 방심하고 있었는데 나으 신경이 마마파파한테 돌려진 틈을 타서

아.. 나 원래 편지 올리고 나선 안보는데 -이런 편지 다시 읽기엔 시간이 아깝잖아? 이힛★-

나 슬퍼 언니ㅜ

나으 성스런 편지가 외계언어로 점칠되다니

아부지가 내 편지 #50788케(ㅇㅗㅐㄹ케임...된장)길게 쓰냐고 해서 그렇게 긴가- 하고 보았더니만

왠지 해석하고 싶게 숫자+기호가 잘 혼합된 언어로 순환시켜놓다니

.......알게 뭐야 어차피 다 알아먹잖아? 다 읽을 수 있잖아?

난 그런것 따위 시..신경쓰지 아..않아

흥칫뿡

글고 내 편지 길다 길다 하는데 (특히 마마파파) 글 한 줄 쓰고 한 줄 띄고 하면서 써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