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3-08-03 00:00:00
잘 지내고 있니?
장마가 끝나가니 많이 더워진다.
거기에서 공부하긴 어때?
덥거나 머리 아픈진 않고?
학생들이 많아져 시끄럽거나 공부에 더 방해되는건 아니지?
아마 집에서 지내는 것보다 그곳에서 지내는게
엄마 생각엔 훨씬 시원하고 좋을것 같다.
이제 진짜 3달정도 밖에 안 남았으니까
계획 잘 세워서 이젠 언수외 하나라도 틀리지 않도록
조금만 더 열심히 해
요즘 지민이만 장흥 막내삼촌할아버지집으로
외할머니랑 이모할머니랑 같이 여행 보냈어.
덕분에 엄마가 어제 그제 많이 아팠는데 좀 쉬었더니 오늘은 괜찮아졌다.
더위 먹었는지 머리가 많이 아프더라고.
참
장마가 끝나가니 많이 더워진다.
거기에서 공부하긴 어때?
덥거나 머리 아픈진 않고?
학생들이 많아져 시끄럽거나 공부에 더 방해되는건 아니지?
아마 집에서 지내는 것보다 그곳에서 지내는게
엄마 생각엔 훨씬 시원하고 좋을것 같다.
이제 진짜 3달정도 밖에 안 남았으니까
계획 잘 세워서 이젠 언수외 하나라도 틀리지 않도록
조금만 더 열심히 해
요즘 지민이만 장흥 막내삼촌할아버지집으로
외할머니랑 이모할머니랑 같이 여행 보냈어.
덕분에 엄마가 어제 그제 많이 아팠는데 좀 쉬었더니 오늘은 괜찮아졌다.
더위 먹었는지 머리가 많이 아프더라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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