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 유환에게.

작성자
엄마
2013-08-03 00:00:00
유환아 안녕

어제 기대안하고 갔는데 잠시나마 널 보고 올 수 있어서 참 좋았단다.
잘 지내는 모습 보니 걱정두 덜었구.
열심히 공부하고 있단 말에 더더욱 기뻤지.
우리 의젖한 유환이는 잘 할줄 알았어.
남은 시간도 열심히 해서 보람있는 방학으로 만들자꾸나.

유환아
공부는 내가 하는거야.
물론 어려울때 누가 옆에서 도와주면 많은 도움도 되지만 궁극적으로 공부는 스스로 터득하지안으면 내게 되질 않아 .
억지로 암기한 것이 잠시동안은 내것일 수 있지만 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