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3-08-03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니?
최선을 다하고 있을 너의 모습을 떠올리며 보고싶어 마음이 쨘하긴 해도
걱정은 하지 않는다.
벌써 2주가 흘렀고 남은 2주도 화살같이 날아가겠지~?
열공해서 특히 영어실력 많이 늘어서 오길 바란다.
엄마도 너무너무 바빠서 매일매일 정신없고 토요일인 오늘도 나와서 일한다.
현서는 오빠를 그리워하며 잘 지내고 있고 아빠도 월이도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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